눈에 보이지 않는 적이 더욱 무섭다.

눈을 감아야 보이는 것들이 있다.

급하고 중요한 일은 없다. 

대부분 중요한 일은 급하지 않고, 급하게 하는 일은 중요하지 않다.

반드시 해야하고, 대부분이 하기 원하는 일은 시켜도 알아서 된다.

하지 않아도 되고, 대부분이 하지 않는 일은 결국 이상하게 끝이 난다.

빈수레가 요란하고, 든 것이 많은 사람일 수록 고개를 숙인다.

원인을 나로부터 찾는 사람은 다른 사람 잘 못도 내 잘 못 같고, 

원인을 밖에서 찾는 사람은 자기 잘 못도 다른 사람 탓이다.

내가 한 잘 못은 다른 사람들은 눈에는 안보일 거라고 확신하니 잘 못을 계속한다.

몰랐다고 한다는 것은 알았다는 것이다.

진짜로 모르면 잘 알고 있다고 한다.

공부는 엉덩이로하고 운동은 머리로 한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게 말하지 않는 것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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